
6월 12일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호주에서 한때 명성을 얻었던 많은 학사 학위가 더 이상 유용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이 전공 졸업생들이 전공 일을 한다면 바리스타나 바텐더가 되는 것보다 수입이 더 적다. 호주 정부의 QILT Graduate Outcomes Survey에 따르면 10개 전공의 학사 학위 평균 임금은 65,000 호주 달러 미만이며, 이는 SEEK 웹사이트에서 정규직 바텐더의 평균 임금이다. QILT의 데이터에 따르면 약학 학사 학위는 호주에서 가장 가치 없는 학위이며 졸업 후 약 6개월 후 졸업생들의 평균 소득은 52,200 호주 달러이다. 그 뒤를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학사 학위(풀타임 수입 평균 54,800 호주달러), 예술 및 디자인 학사 학위(56,400 호주달러), 음악 및 공연..

호주 7번 방송국의 6월 10일 보도에 따르면 호주 운전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교통 법규를 경계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높은 벌금과 3점 감점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운전할 때 창밖으로 손을 내밀어 친구에게 손을 흔들거나 빗물을 느끼거나 단순히 창문 위에 팔꿈치를 올려놓는 행위는 차 밖으로 몸을 내미는 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이를 위반한 운전자는 현장에서 362호주달러의 벌금과 3점 감점을 받을 수 있다. 이 규정은 도로 규칙 268(3)에 속한다. '누구도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탈 때 신체의 어떤 부분도 창문이나 문 밖으로 내밀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이 규칙에도 예외가 있는데, 예를 들어 운전자가 규칙 제50조에 따라 오른쪽으로 방향을 돌리는 손짓을 하거나 규칙 제55조에 따라 정차 또는 감속하는 손..
이번 겨울에 더 많은 추위를 몰고 온 것은 날씨 외에도 침체된 경제 상황이며 많은 소상공인들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다 소상공인들은 "장사가 잘 안 된다", "절정이 나쁘다", "코로나 때보다 더 나쁘다"라고 비명을 지르며 매출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예금된 돈을 소비하고 있고 어떤 사람은 손해는 보지 않지만 어렵게 유지하고 있다. 7일 멜버른의 젊은 중국인 세탁소 주인 짐(Jim)은 호주 중앙은행이 12번째 금리 인상을 확인하자 걱정이 앞섰다. 그는 매출이 점차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기를 기대했지만, 실제로는 거리가 멀었다. "코로나19 이전 세탁소의 수입은 매우 컸고, 코로나19가 폐쇄된 후 매출이 갑자기 20%로 떨어졌다."이어 "락다운 해제 후 80%까지 회복했는데 올해는 ..
바이낸스 호주 자회사인 바이낸스 오스트레일리아는 제삼자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의 제휴 중단으로 6월 1일부터 호주달러 이체 출금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해 많은 이용자들이 이탈했고, 이제 6월 1일이 다가오자 비트코인을 20%가 넘는 큰 할인 판매까지 불사하고 있다. 시세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은 크라켄, 코인자르, BTC마켓 등 거래소에서 약 4만 2,500 호주달러(2만 7,700달러)에 거래되고 있지만 바이낸스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32,963 호주달러(2만 1,400달러)에 거래돼 할인율이 22%에 이른다. 호삼 마흐무드 CCData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바이낸스(호주달러 입출금 일시 중단) 발표는 많은 투자자들이 BTC/AUD를 팔도록 유도해 비트코인에 전례 없는 큰 폭의 할인을 초래했다"라고 말했다. 이..

호주 세입자의 거의 4분의 3이 지난 1년 동안 집세 상승을 경험했으며, 이는 코로나 이전보다 더 크고 보편적이다. 하지만 내년 초 8%까지 오를 수 있다. 호주 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르면 올해 3월 임대료 인플레이션은 4.9%에 달했고 필립 로우 연방준비은행(RBA) 총재는 임대료 상승이 인플레이션 위험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경고했다. 금융서비스업체 JP모건은 이민 증가와 가구 규모 축소로 임대수요에 대한 압박이 계속되면서 금리가 높고 건물 성장세가 둔화됐다는 것은 공급 증가세가 더뎌 임대료 가격 상승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 회사는 모델링을 통해 올해 9월까지 연간 임대료 인플레이션이 6%, 내년 3월에는 8%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호주 연방준비은행과 호주 통계청의 공동 보..
호주의 소매업체는 연중무휴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며 대형 소매업체는 예상되는 연중 프로모션 시즌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가 임시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호주소매인협회(Australian Retailers Association)의 폴 자라 최고경영자(CEO)는 "당장 생활비 위기 때문에 가격에 민감해 특가 상품을 찾고 있다"며 "소매상들이 연간 매출이 클 것으로 예상해 그만큼 일손을 늘리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헤럴드 선은 전했다. 호주 아마존의 한 유통업체만 1000여 명을 채용해 연중 성수기를 앞두고 직원을 늘릴 계획이다. Zahra는 일부 프로모션을 시작했으며 본격적인 연말 및 연말 프로모션은 6월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소매업에는 임시직 일자리가 많이 생길 것"이라며 "이 기간 소매업..
멜버른의 한 은퇴자는 집주인이 임대료를 두 배로 올린 뒤 10년 넘게 살던 아파트를 떠나야 했다고 데일리메일이 11일 보도했다. 미주 멜버른 남서부 길롱의 한 아파트에 사는 71세의 조안 씨는 최근 임대료가 100% 올랐다. 은퇴자들이 계속 거주지에 머무르려면 매주 177 호주달러를 추가로 지불해 주당 임대료를 350 호주달러로 올려야 한다. Joan은 이러한 상승폭을 감당할 수 없으며, 이는 그녀가 노숙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일이 이렇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고 떠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지난 13년간 이 집에서 살아온 조안 씨는 이 집을 자신의 성이라고 불렀다. 이 투룸 아파트는 현재 카펫 수리가 시급하고, 차고에 구멍이 났으며, 열었을 때 발을 헛디딜 수 있는 문이 하나 있는..
데일리메일은 9일 연방정부의 재정 예산 숫자 발표 후, 인구 과밀에 지친 시드니 인들이 호주 최대 도시를 떠날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향후 5년간 150만 명의 새로운 이민자가 호주로 이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호주 데일리메일이 본 재무부 수치에 따르면 지금부터 2027년 7월까지 12만 4100명이 NSW을 떠나 다른 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호주는 2022-23년 40만 명, 2023-24년 31만 5000명을 포함해 5년 안에 149만 5000명의 새로운 이민자를 받아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클래어 오닐 내무장관은 지난달 이번 담화에서 나는 대호주를 주장하는 사람이 아니다고 밝혔지만 이 역시 그렇다. 하지만 호주 인구는 5년 안에 2650만 명에서 2817만 2000명으로 늘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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