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달력을 찾아보니 올해 겨울 시즌이 다가오네요!

시계를 한 시간을 돌려줌에 따라, 4월 2일, 호주의 일광 절약 시간은 여러분에게 작별 인사를 할 것입니다!

해가 1시간 일찍 뜨고 달이 1시간 일찍 출근해 호주와 한국의 시차가 다시 1시간으로 줄어든다.

다음은 2023년 여름 시간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들입니다.

일광 절약 시간:
아시다시피 호주의 서머타임은 4월 첫째 일요일에 시작하는데 올해는 4월 2일이다.
새벽 3시가 되면 시곗바늘이 신기하게 2로 되돌아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호주인들이 한 시간 더 많은 수면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주가 일광 절약 시간의 영향을 받습니까?
남호주는 모두 서머타임제를 실시한다.
QLD, 북쪽, 서호주 주민들은 시계와 시계를 조정할 필요가 없다.

호주 주간의 시차?

서머타임의 끝은 또한 호주인들이 한 국가의 5개 시간대의 혼란스러운 상태와 작별을 고하고, 호주는 표준 3개 시간대로 복귀할 것임을 알렸다.

오스트레일리아 동부 표준시 (AEST) : VIC, ACT, TAS, NSW, QLD

중부표준시(ACST) : 북쪽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단, NSW의 Broken Hill도 호주 중부표준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부 표준시(AWST): 서호주

중부 표준시는 동부 표준시보다 30분 늦고 서부 표준시는 동부 표준시보다 2시간 늦다.

멜버른에서 오전 10시, 애들레이드는 오전 9시 30분, 퍼스는 오전 6시라는 얘기다.

여러분, 일요일은 자기 전에 "시계를 맞춰라"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겨울 준비!

그런데 방금 여름방학을 보낸 소감은 어떻습니까? 어떤 네티즌은 일광 절약 시간보다 겨울 시간이 더 좋다고 생각했고, 심지어 어떤 네티즌은 일광 절약 시간을 '폐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일광 절약 시간이 사회생활에 많은 불편을 준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 다른 지역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시간을 이리저리 돌리는 것을 꺼리고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개를 키우는 친구는 강아지가 특히 시간 조절에 적응이 안 된다고 한다.

서머타임을 좋아하는 많은 친구들도 이 공감대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바로 낮 시간이 길다는 점이다.

저녁 퇴근 후 식사를 마치면 낮에는 야외 활동을 할 수 있고, 8시가 넘어도 밝다.

하지만 계절마다 매력이 있고, 다른 생활 리듬을 경험해 보는 것도 다채롭다!
4월은 멜버른에서 가장 환상적인 시기이다.
4월, 한 시간 더 잘 수 있다는 것 외에도 여름의 끝은 멜버른의 가을이 이렇게 조용히 다가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모니카는 모두에게 4월에 절대 멜버른에 오지 말라고 충고했다. 만약 네가 오면 정말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멜버른이 가장 사랑하는 계절입니다!
길의 시작점이 황금빛이고, 행인들이 반팔 외투에 재킷을 걸치고, 4월의 멜버른은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웠고, 멜버른을 떠날 수 없는 이유가 되었다!

그리고 언제가 지금보다 카메라를 들고 친구 서너 명을 불러 멜버른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더 좋을까.
아직 여행 계획을 세우지 않으셨다면, 모니카를 따라가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4월의 날씨를 마음껏 경험해 보라.

멜버른의 가을

1. 4월의 멜버른은 신이 실수로 뒤집은 팔레트처럼 에메랄드, 골드, 와인 컬러가 어우러져 있다.
피츠로이 공원은 온통 황금빛 낙엽으로 가을 동화를 방불케 한다.
2. 도심에 위치한 멜버른 보타닉가든도 가을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친구들과 함께 어슬렁어슬렁 낙엽을 밟으며 걷는 것은 멜버른의 가을의 가장 부드럽고 아름다운 소리이다.
3. 멜버른 도심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단데농은 많은 친구들이 자가용을 타고 이동할 때 선택이다.
단데농 산에믄 작은 증기 기관차가 있을 뿐만 아니라, 사실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도 있다.
바로 Alfred Nicholas Memorial Gardens는 아름다운 폭포와 빈티지한 나무 잔교, 낙엽이 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동반하여 마치 오래되고 깊은 가을의 추억을 말해주는 듯하다.
4. 여름이 아직 바람에 날리지 않은 틈을 타 단데농 산맥에 가서 만개한 수국꽃을 구경하고, 몽환적인 푸른빛 속에서 멜버른의 여름의 한 줄기 낭만을 느낄 수 있다.
5. Victoria Barracks 벽 밖의 나뭇잎들도 조용히 녹색 옷을 벗고 가을빛을 가득 머금고 있어 정말 보기 좋다.
6. 모닝턴에 위치한 킹 아서 주립공원도 4월에 가볼 만한 절경 관광지이다. 314m 정상에 서면 포트필립 베이(Port Phillip Bay)가 한눈에 들어온다.
7. 공원이 너무 커서 자세히 감상할 시간이 없다면 Seawinds Gardens를 방문해 보자. Purves Road에 있는 이 공원은 그리 크지 않지만 모닝턴의 가을을 간직하고 있다.
8. 가을이라면 매년 4월 멜버른에서 열리는 Tesselaar KaBloom Festival 꽃축제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이 만산의 꽃과 바다를 보면서 누가 이 성찬에 가고 싶지 않겠는가?
9. 매년 가을마다 Mt Macedon의 아름다운 경치는 결코 실망시키지 않으며, 멜버른 북서쪽에 위치한 Honour Avenue는 매년 가장 아름다운 단풍길이다.
10. 가을의 Yarra Valley, 마치 모네의 낭만적인 유화처럼 이곳을 누비며, 한 장면 한 장면 한 장면 한 장면 한 장면 한 장면씩.
11. 아침 햇살을 놓치면 아쉬울 것도 없다. 멜버른의 저녁노을이 더욱 매혹적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분홍빛 자줏빛 노을이 멜버른 전역을 뒤덮고 있는 모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환상적이다.
12. 맛있는 커피에 아름다운 꽃다발을 곁들이면 하루를 충분히 즐겁게 할 수 있다. 뭘 마실지 모를 때, 한 잔의 플랫 화이트(flat white)를 주문하는 것은 절대 틀리지 않는다.
13. 커피 말고도 멜버른의 맛은 실망시키지 않는다. 이 문예 수도에서는 요리까지 '예술품'으로 설계됐다. 음식이 예쁘고 맛있는 식당에 가서 친구들과 앉아서 술잔을 주고받고 싶다.
14. 광장에 가서 그냥 앉아 있는다. 볕을 쬐며 북적거리는 인파를 본다.
15. 평일에 만나고 또 만나는 주립 도서관도 방학이 되면 문 앞 잔디밭에 앉아 멋대로 일광욕을 즐기고 싶어 진다.
16. 평소 많은 인파가 몰리는 버크 스트리트는 휴가철이 되면 군중 속으로 뛰어들어 오랜만에 북적거리는 열기를 느끼고 싶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Have a good day!"라고 웃으며 말한다.
17. 동심 가득한 루나파크에 갈 수도 있다.
18. 도클랜드 관람차는 더 이상 돌지 않지만 바닷바람을 쐬며 길가의 갈매기와 함께 야경을 즐길 수도 있다.
19. 폐장할 무렵에 빅토리아 마켓에 가서 싼값에 신선한 야채를 구입하고, 장터 아저씨의 우렁찬 외침 소리를 들어라: "A dollar a kilo banana!", 정신이 버쩍 들것이다.
20. 어둠이 내리면 빅토리아마켓 야시장에 가서 먹고 마시고 멜버른의 밤 생활을 즐겨라.
21.Southbank 강변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조용히 갈매기가 날아가고 석양이 지는 것을 본다.
22. 길거리에 멍하니 있거나 거닐다 보면 귀여운 길거리 연주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그 노래, 멜로디 한 토막, 멜버른이라는 도시에 속한 기억…
23. 때로는 걸음을 멈추고 감상하는 길손이 아니라 연주자가 되어 멜버른에 자신의 악장을 남길 수도 있다.
24. 방랑자와 노숙자에게 작은 미소를 지어주고, 걸음을 멈추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25. 처음 온 모든 관광객과 마찬가지로 도심 낙서거리에서 사진을 찍고 카드를 찍는다.
26. 빈티지한 분위기의 35번 트램을 타고 목적지 없이 멜버른 시내를 누빈다.
27. Flagstaff Gardens에 산책을 갔다가 이 귀염둥이포썸을만날지도 모른다.
28. 브라이튼 비치 컬러 하우스에 가서 마스크를 벗고 '블록버스터'를 제대로 찍자.
29. 오늘 운이 좋다면 크라운 카지노를 둘러보며 돈 쓰는 기분을 느껴보라.
30. Camberwell Sunday Market에 가면 인파를 두려워하지 않고 인파를 마음껏 누비며 천천히 좋은 물건을 찾아간다.
31. 요즘 멜버른에서 인기 있는 전동 킥보드를 체험해 보세요. 우정은 헬멧은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하라.
32. 좋은 날씨를 골라 친구와 함께 공원 야외 BBQ에 가서 양갈비를 샀다면 이것은 "호주 국빈 만찬"이 될 것이다.
33. 축구 경기를 보러 가고, 팬들과 함성을 지르고, 결국 도시를 더 잘 이해하려면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대회부터 시작해야 한다.
34. 콘서트에 가서 군중의 열정을 느끼면서 멜로디에 맞춰 현실적인 고민을 잊는다.
35. 하루 종일 NGV의 각종 예술전을 한눈에 보면서 문예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보라.
36. 88층에 올라간 유레카 스카이덱은 멜버른의 한 치 한 치의 아름다운 모습을 내려다본다.
37. 맑은 날, 친구들과 함께 공원에 소풍을 가서 햇빛과 산들바람을 즐긴다.
38. 스카이다이빙을 한 번 체험해 보면 천 미터 상공에서 자유낙하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충분히 짜릿한 느낌이다.
39. 가을빛을 받은 모교를 만나보자. 멜버른대, 모나쉬대, RMIT…. 과연 어떤 모습일까.
40. 전설의 모닝턴 온천에 가지 않을 수 없다. 산꼭대기, 온천, 석양까지 낭만적이면 안 돼.
41. 신앙이 없어도 멜버른의 교회에 가서 청정한 평화를 느끼고 싶다.
42. 바라렛의 작은 마을에 가서 선인들의 발자취를 따라 골드러시로 여행을 와서 그 전설의 역사를 느껴보자.
43. 역사의 세례를 받은 후, 작은 마을에 가서 다양한 귀여운 야생 동물, 심지어 호주의 국보까지 가까이 가서 만나보라.
44. 빅토리아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생산지를 보기 위해 와인이 풍부한 아라 강 계곡에 가서 글리세린 정통 포도주를 맛보자.
45. 아라 강 계곡에서 열기구를 타며 즐거움을 만끽한다.

4월 멜버른의 아름다움은 그 이상입니다. 빨리 친구를 데리고 가서 직접 찾아보세요!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