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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코비드의 영향으로 호주의 다양한 비자 심사가 일반적으로 느려졌고 비자 심사 인력이 부족하여 비자 적체가 심화되었으며 노동당 정부가 취임할 때 누적된 비자 수는 이미 백만 개를 초과했다.
비자 심사 주기가 길어 신청자가 몰리면서 당초 계획했던 여행 계획도 차질을 빚고 있다. 하지만 다행히 호주 새 정부 출범 이후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비자 심사가 빨라졌고, 밀린 비자가 대거 처리되었다.

일부 비자 하루빨리 승인

호주 이민국에 따르면 주 정부 자료에 의거해 단기 임시 기술 비자의 대기 기간은 지난해 6월 약 83일에서 이달 약 38일로 줄었다.
일부 관광비자와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은 하루도 안 돼 처리되며,  대부분 학생 비자 신청은 약 50일 안에 처리된다.
그러나 일부 기술 이민자 영주권 비자는 여전히 6개월, 일부 배우자 비자는 8개월의 심리 기간이 필요하다.
2022년 한 해 동안 887 비자 신청 대기 건수가 1만 8000건 이상, 지난해 6월부터 이달 초까지 내무부 관리들은 1만 5000건 이상의 이민 신청을 마무리했다.
호주는 현재 기술임시비자 보유자가 12만 3000명으로 6월의 9만 6000명보다 많다. 하지만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기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전체 숫자는 약 12% 줄었다.
그러나 호주 정부가 기술 이민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독립 기술 이민에 대한 이민 요구 사항을 완화함에 따라 이 숫자는 곧 보완될 것으로 믿어집니다. 호주 정부뿐 아니라 호주 사회 각계각층에서 독자적인 기술이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생산성위원회는 지난주 보고서에서 기술직 목록을 폐지하고 이민제도를 간소화하며 고용주들이 지불하는 연봉이 85,000 호주달러를 초과하면 모든 영구적인 기술 이민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호주 사회가 지금 성숙한 노동력 보충을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 보여주는 조언이다.

호주의 밀린 비자는 이미 반이 처리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노동당 정부 출범 당시 호주의 밀린 비자는 이미 100만 건을 넘어섰다. 국경봉쇄가 풀리면서 호주에는 비자 신청 건수가 늘고 있어 신속한 처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적체가 심각해질 수밖에 없다. 호주 출입국에도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따라 노동당 정부는 취임 후 비자 처리 인력을 600명 가까이 늘리면서 호주의 비자 심사 속도가 크게 빨라졌다.
호주에서는 지난 9개월 동안 밀린 100만여 건의 미처리 비자 신청이 절반 가까이 처리됐다.
앤드루 기일 이민장관은 밀린 미처리 비자가 7월 100만 건에서 약 57만 건으로 줄었다며 노동당 집권 이후 임시 비자가 대거 처리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처리 속도는 계속 가속될 것이다.
호주 노동당 정부의 비자 승인 속도가 크게 증가하여 신청자에게 큰 희소식이 될 것이며 특히 기술 이민자는 더욱 사랑받는 것 같다
2022-23 회계연도가 끝나간다. 만약 당신이 호주로 이민 갈 계획이 있다면, 즉시 행동해도 좋다. 지금의 정책 변화가 너무 빠르다. 조건이 충족될 때, 서둘러 신청서를 제출하고, 일찍 신청하고, 일찍 획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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