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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ti Cottage
Jati Cottage는 발리 우붓 테베사야(Tebesaya) 마을에 위치한 부티크 호텔로, 전통 발리 예술과 현대적인 스타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숙소다.


주소는 Jalan Jatayu, Peliatan, Kecamatan Ubud, Kabupaten Gianyar, Bali 80571, Indonesia로, 우붓 몽키 포레스트에서 약 700m 거리에 있어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위치 및 이동
우붓 시내와 가까워 걷거나 Grab을 이용하기 좋다는 후기를 보고 예약했는데, 비가 많이 오는 시기라 실제로 도보로는 이동이 쉽지 않았다. 숙소로 가는 길은 좁고, 경사가 심하며 구불구불했다. 특히 비가 오면 길 중간에 바닥이 뚫린 곳도 있어 도보 이동은 다소 위험하고 불편하게 느껴졌다. 결국 숙소 앞에서 바로 Grab을 이용해 이동했는데, 시내와 가까워 요금은 부담 없었다.
조식과 근처 카페
Jati Cottage Restaurant에서 조식을 신청하면 아시아, 서양, 그리고 현지 요리를 제공한다고 하지만, 숙소 근처의 유명 카페 Pison이 워낙 가까워 조식을 따로 신청하지 않고 Pison에서 아침을 해결했다.
숙소에 1시쯤 도착해서 숙소 내 식당에서 2시 체크인을 기다리며 간단히 망고 스무디볼과 피자를 시켰는데..
우와!! 부라보.. 피자도 망고 스무디볼도 너무 맛있었다


Pison 카페
네이버에서 워낙 많이 소개되어서 방문해본 카페.
음료와 음식이 나쁘진 않았지만 난 큰 감흥은 없었음.





아침 8시즈음 갔는데 웨이팅을 할만큼 손님이 많지 않았음. 한국분들에게 유명한 먹물 리조또? 는 아침시간에는 주문 할 수 없어선지 그 시간에는 한국분들이 의외로 없었음. 근데 카페 실내가 너무 더웠다..
야외에 논뷰를 볼 수 있긴 함. 그리고 근처에 큰 마트가 있음.
다시 자티 코티지로 돌아가서,
객실과 시설

Jati Cottage는 총 2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 Jati Superior 룸: 23개
• Family Suite: 3개
우리는 Family Suite를 이용했는데, 4인 가족이 하룻밤 묵기 적당했다. 객실은 깔끔하고 심플했으며, 큰 기대 없이 머물기엔 나쁘지 않았다.
아담한 야외 수영장도 있었지만, 비가 계속 와서 이용할 수 없었다. 날씨가 좋았다면 수영장에서의 여유로운 시간도 즐거웠을 것 같다.
Jati Spa: 비 오는 날의 대안
체크인 후 밖으로 나가려 했지만, 비가 너무 많이 와 숙소 내에 있는 Jati Spa를 이용했다. 숙소 내 스파라고 해서 가격이 비싸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합리적인 가격에 깔끔한 시설에서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다.
예약은 바로 가능했고, 비 오는 날 숙소를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훌륭한 선택이었다.



특별한 이야기
Jati Cottage는 현지 예술가 I Dewa Nyoman Jati의 가족이 소유하고 있으며, 그의 작품을 숙소 내와 인근 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통 예술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발리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었다.



무엇보다 여기가 좋았던 건, 직원들이 너무너무 친절함.
발리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친절하던데 여기는 더더욱 친절하게 느껴져서 더 기억에 남았음.
숙소 예약할때도 보니 진작 예약이 완료 되었고, 실제로 보니 리셉션에 한국 손님 뿐만 아니라 각국에서 온 손님으로 쉴세 없었음.
아고다에서 예약했고, 가격은 1,903,999 루피아, 환율 계산해보니 16만 8천원 남짓이네요.

부담없이 나쁘지 않았던 숙소 였어요. 왕추천은 아니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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