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빅토리아 주 가장 비싼 사립학교 학비, 멜버른 사립학교, 사립 초중고

호주 빅토리아주 가장 비싼 사립학교에서는 프렙 교육부타  12학년까지 한 아이의 비용이 50만 호주달러 이상으로 치솟았고 올해 등록금이 다시 치솟을 전망이다.

타임지에 따르면, 빅토리아 주의 Geelong Grammer School 의 13년간의 등록금 총액은 1년 의무 기숙사비를 포함해 56만 호주달러 이상으로 올랐다. 12학년때의 등록금은 처음으로 5만 호주달러를 넘어 시드니에서 가장 비싼 학교의 등록금보다 높게 되었다.

현재 데이터에 따르면 빅토리아주에수 가장 비싼 10개 학교의 prep 교육부터 12학년까지 등록금은 45만 호주달러를 넘어 Melton지역의 중간 가격 주택 한 채와 맞먹는다. 인플레이션과 기타 연간 비용 상승을 고려할 때 향후 10년 동안 이러한 비용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학교에서는 2024년 등록금이 2023년에 비해 거의 10% 상승했으며 2023년 코로나 기간 동결 이후 유사한 높은 비용 증가가 발생했다. 학교는 그들이 현재 인플레이션과 임금 인상의 압박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멜버른의 Lauriston Girls' School의 전체 교육 비용은 현재 주에서 두 번째로 비싸며, 여기에는 1년 의무 기숙사도 포함된다. 하지만 학교 요금표에는 캠핑, 소풍, 책과 같은 추가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Caulfield Grammar School을 포함한 일부 학교는 매년 거의 700만 호주 달러를 더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진 비용을 커버하기 위해 연간 최대 890 호주 달러의 새로운 payroll tax levy 를 추가적으로 부과한다고 한다.

등록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호주 전역에서 사립학교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NAPLAN 및 국제 PISA 시험 분석에 따르면 사립학교 학생들은 사회경제적 지위를 조정한 후 공립학교나 가톨릭 학교보다 성적이 더 나을 것이 없으며 최신 PISA 결과에서 사립학교의 성적은 다른 부문보다 더 급격하게 하락했다.

2022년 분석에 따르면 호주 사립학교 수업료는 2020년까지 10년 동안 평균 50% 증가해 인플레이션 22%와 임금 상승률 29%를 훨씬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eelong Grammar의 12학년 수업료는 2014년 $32,000에서 지난 10년 동안 약 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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