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쏭이의 출산기강아지 출산을 한 번 경험해 본 나지만, 이번에도 마음은 분주하고 우왕좌왕하기 일쑤였다.며칠 전부터 필요한 준비물은 꼼꼼히 챙겨놓았다. 쏭이를 위해 텐트를 쳐서 산실을 마련했고, 넉넉한 강아지 패드, 탯줄을 자를 실과 가위, 태어난 강아지들을 구분할 인식띠, 아기를 닦아줄 키친타올(흡수력이 좋고 부드럽다!), 그리고 쏭이의 체력을 보충해줄 츄르까지 준비 완료.평소처럼 활발하던 쏭이가 오늘따라 한곳에 누워만 있고, 식욕도 뚝 떨어진 걸 보고 오늘이 그날임을 직감했다. 참고로 쏭이는 11월 13일에 교배했으니, 오늘은 딱 59일째 되는 날이다.저녁이 되자 쏭이의 행동이 심상치 않았다. 헐떡이기를 반복하며 초조하게 어딘가를 찾는 듯 돌아다니더니, 둥지를 만들려는 듯 열심히 바닥을 팠다. 그러다 밤..
생활, 학습 정보/강아지 키우기
2025. 1. 13.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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