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꾸따 Aloft Bali Kuta at Beachwalk 알로프트 꾸따, 발리 호텔, 꾸따 서핑
Aloft Bali Kuta at Beachwalk는 꾸따 비치 옆, 발리에서 제일 핫한 비치워크 쇼핑몰에 바로 붙어 있는 호텔이에요. “놀기 좋고, 쉬기 편한 곳 없나?” 하고 찾으신다면 여기 딱이죠!
주소: Beachwalk Shopping Center, Jalan Pantai Kuta, Kec. Kuta, Kabupaten Badung Bali Indonesia 80361
공항에서 Grab을 타고 가려고 했는데, 삐끼분의 꾀임에 넘어가서.. 택시비 150,000 줬어요.. 아마 Grab을 타면 조금 더 적게 나올듯
긴 복도를 지나 방으로 들어오면 사진에서 보던 그 방이나와요.
방은 깔끔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고, 발리 특유의 분위기에 세련된 감각이 더해져 있어요.
토욜 저녁 9시에 호텔에 도착했는데 비치워크쇼핑센터가 11시까지라 얼른 쇼핑센터로 나갔어요.
호텔이랑 바로 통해서 쇼핑센터가기 너무 편리했네요.
저녁9시에 저녁 먹기가 애매해서 2층에 위치한 떡볶이 팔고, 핫도그 파는 reddog에 갔는데…
내 생애 가장 맛없는 떡볶이 등극이었습니다!!!
지하에 위치한 마트도 돌아보고 11시까지 놀다가 호텔로 돌아왔네요.
아침 6시 눈이 일찍 떠져서 꾸따 해변으로 나갔네요.
쇼핑센터 가로질러가면 금방 갈거 같은데, 쇼핑센터가 10시 오픈이라 쇼핑센터를 끼고 살짝 돌아갔어요. 하지만 그렇게 멀지는 않았어요.
꾸따 해변으로 가니, 현지인 분들이
“서핑할래? ” 하고 한국말로 물으심. 오케이를 하고 가격을 흥정했는데 두명에 한시간 강습&한시간 자유서핑하기로 해서 280,000루피아 줬어요.
쿨럭에서 미리 예약안하고 와도 걱정없어요.
아이들은 서핑하러 가고 어른들은 서핑 업체에서 마련해준 의자에 구경한다고 앉아 있으면 마사지, 네일, 옷, 헤어 관련 상인? 분들이 끊임없이 오심.
결국 나도 페디큐어를 받았는데, 가격이 150,000루피아? 발리 도착 둘쨋날이라 아무 생각없이 싸다싸다하며 돈 막쓴듯… 고퀄 페디큐어 일리가 없잖아. 내가 바르는게 쪼끔 더 나을듯요
꾸따 바닷물은 좀 더러움. 우리 아이들이 서핑을 한다고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면 팔에 계속 쓰레기가 걸렸다고 했음.
바다를 즐기고 호텔로 돌아와 간단히 씻고는 수영장 고고!!
수영장이 작다는 후기를 봐서 기대가 없었는데 적당하고 좋았어요 무엇보다 투숙객에 비해 수영장 이용 손님이 별로 없는 느낌?
아이들이 너무 재밌게 놀았어요
수영장 가는 길에 레스토랑이 있거든요, 우리는 비치워크 쇼핑센터에서 사먹거나, 수영장에서 사먹으려고 따로 조식을 신청안했는데, 얼핏봤는데 괜찮아보였어요. 인당 125,000루피아 가격이면 합리적인듯
플로팅 조식도 가능했었어요.. 핑크 바구니에 담겨 예쁘게 나오는듯.
우리도 진작 알았으면 시켰을텐데, 현장에서는 안되고 하루전에 미리 예약해야 한다더군요..
여기 피자가 맛있다고 해서 주문하려 했더니 음식은 12시부터 된다고 ㅠㅠ 할수 없이 음료만 주문했네요
놀고 씻고는 12시 거의 꽉 채워서 체크아웃 했네요
현대적이고 깔끔하고 위치 좋았던 알로프트 꾸따.
가격도 4인가족에 대략 17만원 정도 했던듯.
만족스러웠어요. 추천입니다!!!
아 꾸따가 수돗물이 더러워서 샤워필터 바꾸면 까매진다는 얘기가 있던데 저희는 샤워필터 가져갈 생각도 안했어요.. 눈에 보이게 호텔물이 더럽다 전혀 못느꼈어요..
양치할때 수돗물 말고 물병 물 사용하는 정도의 주의만 기울이면 충분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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