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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부로 달리고 있는 18기 나는 솔로.
출연진 간에 너무 달달함이 없고, 광수의 조곤조곤한 말투 때문에 스킵하면서 보게 되는 18기 나는 솔로.
17기 상철 현숙 같은 커플 또 안나오나요… 그리워

오늘 옥순의 폭탄 발언

“ 연봉을 따지고 있는 거야”

현실적으로 누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굳이 입밖으로 끄집어내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될 옥순

연봉 발언으로 시청자 입장에선 옥순이 결국은 그녀가 질리게 얘기하던 MBTI가 문제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했다.

설거지 하기 싫음 안하면 되지 굳이 하면서 왜 이 남자가 설거지를 교대해주지 않는다고 역시 T네 하면서 면박을 줄까? 사소한 거까지 T네 F네 MBTI 따지는거 싫으다…

떨면서 얘기하는 영식의 진중한 모습에 살짝 놀람.
노력하지 마요, 영식. 당신의 진심을 알아주고 당신과 맞는 여성을 찾아 훌훌 날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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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아픈 광수의 순정

 

영자님, 방송 보시면 부디 표정관리 반성해주시길

누가 영자님을 욕하리오… 방송 보면서 광수님의 말씀 안지루한 사람 손!?
광수에게서 잠시 쉬고 싶은 영자. 그래도 과연 그녀는 광수를 선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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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가 너무 빈번한 영숙

은근슬쩍 상대를 계속 터치하는 영숙

영숙님의 연애의 기술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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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성사 기대감이 1도 없는 18기 나는 솔로를 보고 있습니다. 혹시나 다음주엔 대반전? 플리즈 플리즈